봄, 여름 시즌에 더욱 잘어울릴 페이즐리 프린트를 추가합니다.

이 가방을 디자인할때 생각한건 딱 하나!

계절에 상관없이 쭉 잘들수있는 백을 만들고싶었는데요.

스테디셀러백은 제가 가장 자주드는 원숄더백을 좀 더 고급지게 만들자하고

원숄더백을 이리뜯고 끈 위치를 바꾸고,

바닥폭을 넣어보고 수정해서 만든백인데요.

원숄더백의 업그레이드 버젼이라고 보심되어요.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 컬러로 바탕이 되는 컬러로 구분해주시면 되요.

화이트는 코발트 블루컬러의 페이즐리가 프린트되어 시원한 느낌을 주고

네이비는 화이트컬러의 페이즐리로 기본인듯 좀 더 멋스런 컬러감이예요.

화이트와 네이비 비슷한듯 다른 페이즐리 프린트이구요.

각각 원단에서 예쁜 컬러감만 선택해 제작했답니다.

올해에는 특히 페이즐리 프린트가 많아서,

열심히 돌아다니고 비교해 선택한 페이즐리 프린트예요.

백을 들었을때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쉐잎을 내고자 선택한 원단이예요.

어깨에 들어주었을때 역시 축 져치는 느낌이 아닌,

보통 가죽 숄더백에서 느껴지는 길이감으로 숄더길이를 짧게 제작했어요.

손목에 들어서 들기에도 자연스러울수있도록 끈은 짧게 제작했구요.

에코백이 편하기만 한 백이 아닌,

어떤 룩에나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어울릴수있다는 느낌을 줄수있도록 제작한 백이랍니다.

안쪽에는 연보라색의 리본을 달아주어 벌어지지않게 묶어주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