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스러운 느낌의 파우치로 총 5가지 컬러예요.

속이 비치는 도트와 체크 2가지 원단으로 제작했어요.

가방안에 소지품을 넣기에도 좋지만,

소중하고 특별한!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보관해두고싶은 파우치예요.

은은하게 안이 비치기때문에 더욱 특별해보이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들구요.

밑단은 역시 제가 좋아하는 디테일로 1cm 안쪽으로 박음질 되어있어

물건을 넣었을때 더욱 예쁜 모양이 나온답니다.

그냥 편하게 소지품 넣고다니는 파우치라기보다는,

더욱 특별한 느낌으로 제일 처음 신었던 우리아가 신발이라던가

나에게만 특별한 그 무엇을 넣어두어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 원단자체가 보통의 면 원단처럼 질기거나 하진 않지만,

원단 자체가 스크래치가 쉽게 난다던가, 생각보다 약하다던가하지않기때문에

편하게 들어주셔도 좋을 파우치랍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원단으로 제작을 했는데,

사용된 리본이나 원단도 고가이고,

원단자체가 미끄러워서 공임비도 만만치가 않아서 

생각했던 금액보다 금액대가 높은 부분은 어쩔수가 없었어요.

가격적인 부분이 좀 아쉬웠던 파우치여서,

지난 프리오더때 보여드리고 정식업데이트는 하지않았었는데,

이번 써티마켓 오프라인에서 반응이 꽤나 좋았던 파우치로

킵캄 홈페이지에도 정식 업데이트해 보여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