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백의 이름은 홀리데이백으로 정했었는데,

들다보니 매일매일 어떤룩에나 데일리백으로 너무나 좋아서

이름을 급 데일리백으로 바꿨어요.

방수원단으로 제작되어 비오는 여름에도 좋을것 같구요.

가볍고 부피감이 없으니 편하게 드실수 있는 백이랍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플라워 원단을 배색해주었어요.

플라워 원단 부분은 드셨을때 딱 보이는 부분이 아닌,

숄더끈 뒤쪽, 그리고 가방 안쪽의 덮개부분이기때문에

과하지않고 센스있는 포인트가 되어주는 백이랍니다.

스냅버튼을 달아주어서 클로징도 간편하게 해주었구요.

이 클로징 부분 중요한데,

스냅버튼을 플라워 원단 덮개부분과 감싸서 해주셔도 되고요.

가방 겉면끼리 맞닺게 잠궈주셔도 되는데,

그럼 플라워 원단 덮개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좀더 캐쥬얼한 느낌을 눌러주고 아주 심플한 느낌으로 들어주실수 있답니다.

요백의 장점은 바로, 그런 스타일링이 여러가지로 가능하다는 점이어요.

숄더백, 크로스백, 토트백 3가지로 모두 드실수 있구요.

숄더로 드실때는 하단의 블루컬러 착용사진에서처럼 끈을 묶어서

길이를 조절해주셔도 좋고, 그대로 길게 매주셔도 좋아요.

블랙은 기본으로 너무나 추천해드리는 컬러이구요.

컬러별로 느낌이 너무나 다르고, 활용도도 높은 백이라서 강추해드릴만해요.

또 서류가방이나 오피스룩에도 어울리는 만큼

안쪽에 A4화일이 들어가는 사이즈이기때문에 수납력도 문제없어요.

또 바깥쪽 사이드쪽에는 핸드폰이나 팬, 선글라스등을 넣으실수있도록

포켓도 달아주었구요.

안쪽에도 포켓이 있어 작은 소지품 수납하기도 좋아요.

여태까지 제작했던 백중에서 역대급으로 제작할때 손이 많이 가는 백이라서

지금껏 제작했던 백중에 공임비도 가장 높고

그만큼 하루에 만들어주실수 있는 수량이 너무 적다고 하시더라구요.

디자인부터 원단, 디테일, 활용도 어느하나 소홀함이 없이 타협없이

만들고싶은대로 제작한 백으로 꼭꼭 강추해드리는 백이랍니다.